서울 화곡동에 위치한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회장 김종복)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 관제사 교육을 지난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5주간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 한국무인기안전협회 2023-19기 드론관제사 교육 수료.
한국무인기안전협회는 우리나라 무인항공기의 안전과 미래를 열어간다는 가치 아래 출범한지 5년이 되었으며, 드론관제사는 곧 다가오는 PAV(개인용 비행체),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택시등과 같은 무인 이동체의 원활한 교통 흐름과 충돌 방지등의 관제 역활을 하는 필수적인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무인기안전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드론관제사 1급 제19기생 16명을 교육하였고, 지금까지 드론 관제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400명의 관제인력을 교육, 배출했다고 김종복 회장은 밝혔다.
드론관제는 드론택시가 일상화되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에 드론관제사의 국가자격증화가 시급하다고 김종복 회장은 말했다. 또한 (주)한국무인기안전기술과 함께 정부, 산업계, 학계 등과 함께 우리나라 무인기(드론)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